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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지나가 어머니와 함께한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지나는 2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 엄마랑 데이트 많이 닮긴 닮았죠?^^ 서로 얘기하기 바빠요. 사랑해요 mother!~"라는 글과 함께 사진 2장을 올렸다.
사진 속 지나는 어머니와 함께 한 카페에서 커피와 케이크를 먹으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지나는 어깨를 살짝 드러낸 흰 티셔의 편안한 옷차림으로 오랜만의 어머니와의 만남에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지나의 외모는 어머니를 닮아서구나" "모녀가 아니라 이모와 조카 같네요" "지나는 모태미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나는 MBC 수목드라마 '최고의 사랑'OST '내 사람이라서'를 통해 인기몰이 중에 있으며 지난 12일에는 가수 이기찬과 함께 디지털싱글 '카운트 온 미(Count On Me)'를 발표했다.
[지나와 지나 어머니. 사진 = 지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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