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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쥬얼리 예원의 연기 첫 도전에 시청자들이 호평을 냈다.
예원은 케이블채널 SBS플러스 리얼시트콤 '오~마이갓'에서 이병준과 박준금의 철부지 외동딸로 출연해 첫 도전임에도 열연을 펼쳤다.
극중 예원은 철부지 딸로 분해 깜찍 발랄한 톡톡 튀는 연기와 함께 사랑스러운 '귀요미' 매력을 발산하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예원의 첫 연기를 지켜본 시청자들은 "처음임에도 불구하고 발랄한 연기가 오히려 신선했다.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 등의 글로 응원을 보냈다.
예원은 소속사 스타제국을 통해 "좋은 부모님 밑에서 천진난만하고 사랑스러운 딸로 첫 연기 도전을 하게 돼 굉장히 기쁘고 설레는 마음이 든다"먀 "극중 예원이 평소 철없는 내 모습과 그대로 닮아있어서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면 많은 분들에게 더욱 큰 웃음을 줄 수 있을 것 같다"며 연기 의지를 불태웠다.
예원이 첫 연기를 시도한 '오~마이갓'은 결혼 20년차 권태기 중년부부와 결혼 3개월 차 상큼 발랄 신혼부부의 모습을 각각의 에피소드를 그려낸다. 방송은 매주 월요일 저녁 9시.
[호평을 받은 쥬얼리 예원. 사진 = 스타제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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