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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주영 기자] 축구 선수 안정환과 이혜원 부부가 귀여운 딸과 아들의 최근 모습을 공개됐다.
24일 방송된 SBS TV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서는 축구선수 안정환의 가족들이 나와 오붓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딸 안리원(8) 양과 아들 안리환(3) 군도 함께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 날 방송에서 안정환은 가족과 함께 집안을 공개하며 축구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수영장을 찾는 모습에서는 안정환의 두 아이의 귀여운 수영복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리원 양은 핑크빛 귀여운 수영복과 수영모를 착용한 채 아빠 안정환과 즐겁게 수영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세 살박이 아들 리환군 역시 응석을 부리며 화기애애한 가족 분위기를 연출했다.
방송 직후 네티즌들은 “우월한 피를 이어받은 얼짱 남매! 너무 귀엽네요”, “가족 분위기 너무 좋아요”, “안정환씨 가족은 항상 행복해보이는 듯… 부럽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쳐]
김주영 juny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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