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할리우드 스타이자 전직 캘리포니아 주지사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불륜 행각에 미국이 발칵 뒤집어 진 가운데, 그의 사생아가 더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충격을 주고 있다.
미국 연예 매체 쇼비즈 스파이는 23일 영국 여배우 제인 셰이모어의 말을 인용해 "슈왈제네거에게 두 명 이상의 숨겨둔 자녀가 있다"고 보도했다.
세이모어는 "슈왈제네거와 전 부인 마리아 슈라이버의 이혼 사실을 듣고도 놀라지 않았다"며 "슈왈제네거에게 적어도 둘 이상의 또 다른 사생아가 있다는 말을 들었기 때문"이라고 밝혀 충격을 줬다.
또 세이모어는 "이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은 나 뿐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한편 슈왈제네거는 자신의 집에서 일했던 가정부와 불륜을 저지르고 숨겨둔 아들까지 있는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사진 = 아놀드 슈왈제네거]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