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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배우 강지환과 윤은혜가 진한 키스를 나눴다.
24일 오후 방송될 SBS 월화극 ‘내게 거짓말을 해봐’(극본 김예리/연출 김수룡 권혁찬/이하 ‘내거해’) 6회분에서 두 사람은 짜릿한 키스신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로맨스를 펼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선 아정(윤은혜 분)이 친구들의 집들이 성화에 못 이겨 결국 소란(홍수현 분)과 재범(류승수 분), 친구들을 기준(강지환 분)의 집으로 초대한다. 거실에 모인 어색한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두 사람은 노래를 부르게 되고, 사랑의 감정이 무르익는 듯 하다가 갑작스럽게 키스를 나누게 된다.
앞서 23일 방송된 ‘내거해’ 5회 방송분에서 두 사람은 흐드러진 벚꽃 밑에서 키스를 나누는 듯 했지만 실제 키스로 이어지진 않았다.
이날 공개된 스틸컷에서 키스를 나누는 두 사람의 모습은 이들의 본격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킬 예정이다.
달콤살벌 결혼 스캔들에 본격적으로 합류한 두 사람의 이야기와 로맨틱한 키스신은 24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SBS 제공]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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