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걸그룹 카라의 박규리가 돌아가신 할머니를 떠올리며 눈물을 쏟아냈다.
최근 진행된 SBS ‘강심장’ 녹화에서 박규리는 “일본 활동이 잘 되서 너무 좋지만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걸리는 일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박규리는 "일본 쇼케이스를 앞두고 할머니께서 건강이 안 좋아 병원에 입원을 하셨다"며 "쇼케이스 준비가 바빠 찾아뵙지 못한 채 일본에 다녀왔다"고 전했다.
그러나 귀국 후 박규리는 뜨거운 눈물을 흘릴 수밖에 없었다. 그가 일본 쇼케이스를 하던 첫날, 할머니가 돌아가셨다는 것을 뒤늦게 알게 된 것. 이날 ‘강심장’에서 박규리는 뜨거운 눈물을 펑펑 쏟아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박규리의 할머니에 대한 이야기는 24일 오후 11시 15분 ‘강심장’에서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는 박규리 외에 카라의 멤버 한승연, 구하라, 니콜, 강지영과 장우혁, 백지영, 김지숙, 신봉선, 이정섭, 김정난 등이 출연한다.
[사진=SBS]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