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함태수 기자] LG와 두산의 '잠실라이벌'전에 만원 관중이 들어찼다.
LG는 24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LG와 두산의 시즌 6번째 맞대결 입장권(27000매)가 경기 개시 1시간 후인 7시 30분에 모두 매진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LG는 최근 3경기 연속, 또 시즌 7번째 매진을 기록했으며 지난 2009년 8월 28일 잠실 두산-KIA전 이후 약 2년만에 잠실 구장 평일 매진을 달성했다.
[만원 관중으로 가득한 잠실 구장.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함태수 기자 ht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