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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일밤'의 코너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로 인기 몰이중인 록밴드 YB 멤버 윤도현(39)이 15년 전 사진이 인터넷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4일 한 온라인 연예 커뮤니티에는 윤도현의 15년 전 흑백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 찍힌 날짜는 1996년. 당시 윤도현의 나이는 24세다. 윤도현이 김홍준 감독의 영화 '정글 스토리'로 스크린에 데뷔했을 때 쯤인 것으로 보인다.
손가락으로 V자 포즈를 취한 윤도현은 큰 눈 등 시원시원한 이목구비가 그대로지만 앳되고 풋풋해 보이는 모습이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아이돌 못잖은 외모"라며 뜨거운 반응이다.
[사진 = 연예 커뮤니티에 올라온 윤도현]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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