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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전설적인 야구선수이자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은 양준혁이 故 송지선 아나운서에 대해 심경을 밝혔다.
양준혁은 24일 밤 자신의 트위터에 '호주 해외촬영관계로 이제야 비보를 접했습니다. 그 누구보다 야구를 사랑하는 분이였는데. 야구인으로서 너무나 안타까운 마음 뿐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23일 오후 13시 43분경 자신의 주거지에서 투신 사망한 故송지선 아나운서에 대한 애도의 뜻으로 보인다.
한편 양준혁은 선수 은퇴 후 SBS ESPN에서 야구 해설위원을 맡고 있으며 인기 예능프로그램 '남자의 자격'에도 출연하는 등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양준혁. 사진 = 마이데일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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