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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100분 토론'의 진행자가 교체된다.
MBC는 25일 "황헌 논설위원실장이 시사 토론 프로그램 MBC '100분 토론'의 새 진행자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황헌 논설실장은 오는 6월 2일부터 박광온 논설위원의 바통을 이어받는다.
1984년 입사한 황헌 논설위원실장은 파리 특파원과 '뉴스투데이', '마감뉴스' 앵커를 거쳐 현재 MBC 라디오 '뉴스의 광장' 진행을 맡고 있다.
또한 박성호 기자는 파리특파원 준비근무에 들어가는 박상권 앵커 후임으로 오는 30일부터 평일 아침 '뉴스 투데이' 앵커석에 앉는다.
사회부 정치부를 거친 중견 기자인 박성호 새 앵커는 손정은 아나운서와 '뉴스 투데이'를 진행한다.
[황헌 논설위원실장.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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