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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배우 홍은희가 드레스를 입고 라디오 진행에 나설 예정이다.
홍은희 소속사는 홍은희가 25일 방송되는 MBC FM4U '홍은희의 음악동네'에서 개편 이후 처음으로 보이는 라디오 코너에 검은색 탑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다고 밝혔다.
이에 홍은희는 "이날만큼은 한껏 화려한 모습으로 ‘보이는 라디오’의 의미에 충실하면서도, 청취자와 제작진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깜짝 이벤트를 예고했다.
또한 이번 이벤트는 평소 라디오 진행에 깊은 애정을 갖고 있던 홍은희가 청취자들에게 조금이라도 특별한 시간을 마련해주고 싶다며 평소와 다른 이색적인 스타일로 스튜디오를 방문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직접 이벤트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MBC FM4U '홍은희의 음악동네'의 '위대한 섭외'에는 게스트로 가수 이현우를 비롯한 20명 가량의 방청객들도 참석할 예정이며 이는 오후 5시에 방송된다.
[홍은희. 사진 = 나무 액터스 제공]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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