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함태수 기자] 두산의 유격수 손시헌이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두산은 25일 잠실 LG전에 앞서 옆구리 통증을 호소한 손시헌을 2군으로 내려보냈다. 손시헌은 지난 17일 잠실 한화전에서 상대 구원 정재원의 공에 왼쪽 옆구리를 맞았다. 이후 경기 출전을 감행했지만 통증 정도가 심해졌다.
두산 관계자는 "김경문 감독이 휴식 차원에서 손시헌을 내려보냈다. 며칠간 쉬면 괜찮아 질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손시헌을 대신해서는 김재호가 1군에 등록됐다.
[손시헌]
함태수 기자 ht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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