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16안타 폭발' LG, 두산에 7-3 설욕

시간2011-05-25 21:48:23 함태수 기자 hts@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잠실 함태수 기자] 투타의 조화를 앞세운 LG가 두산을 꺾고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LG는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두산과의 홈경기에서 4회말 터진 서동욱(4타수 3안타 2타점 1득점)의 결승 솔로 홈런과 장단 16안타를 몰아친 타선의 맹타에 힘입어 7-3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전날 패배를 설욕한 LG는 정규시즌 25승 18패를 기록하며 단독 2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반면 에이스 김선우를 내세우고도 승리를 챙기지 못한 두산은 18승 2무 21패.

LG는 앞선 경기까지 30이닝 연속 비자책 기록을 이어가던 김선우를 상대로 선취점을 뽑는 데 성공했다. LG는 2회말 조인성, 정성훈의 안타로 1사 1,3루의 찬스를 잡았다. 이어 8번 정의윤이 김선우와 7구까지 가는 접전 끝에 바깥쪽 커브를 가볍게 받아쳐 중전 적시타를 터뜨렸다. 계속된 찬스에서는 서동욱, 박경수의 적시타가 이어졌다. 3-0 LG의 리드.

전날 4연패를 끊은 두산도 만만치 않았다. 두산은 3회초 양의지, 이원석의 연속 볼넷, 정수빈의 내야 땅볼로 1사 1,3루 찬스를 잡은 뒤 오재원의 2루타로 한 점을 추격했다. 또 김현수의 1루 땅볼 때 3루 주자 정수빈이 득점에 성공했다. 두산은 이 분위기를 그대로 살려 4회초 최준석의 2루타, 이성열에게 우전 안타, 양의지의 중견수 플라이를 묶어 3-3 동점을 만들었다.

하지만 전날 뼈아픈 역전패를 당한 LG의 방망이는 매서웠다. 그리고 그 중심에 서동욱이 섰다. 서동욱은 4회말 1사 후 타석에 등장, 볼카운트 1-1 상황에서 김선우의 바깥쪽 직구(142km)를 그대로 잡아당겨 우측 담장을 넘기는(비거리 125m) 역전 결승 솔로포를 쏘아올렸다. 시즌 4호 홈런. LG는 이후 이대형, 박경수가 연속 안타로 김선우를 두들기며 한 점을 더 달아났다.

승기를 잡은 LG는 6회말 정의윤 안타, 서동욱 안타, 박경수 희생플라이, 이병규 적시타를 묶어 두 점을 더 달아났다.

LG의 선발 리즈는 5⅔이닝 동안 5피안타 4사사구 3실점(3자책)을 기록, 퀄리티 스타트에는 실패했지만 타선의 도움으로 시즌 3승째를 챙겼다. 총 98개의 투구수를 소화한 가운데 삼진은 5개, 최고 구속은 154km였다.

두산의 선발 김선우는 앞선 경기까지 30이닝 연속 비자책 기록을 이어가며 선동열이 갖고 있는 37이닝 연속 무실점(비자책) 기록에 도전했지만, 2회 실점을 하며 아쉽게 기록 달성에 실패했다. 타선에서는 리즈를 6회 끌어내리는 데 성공했지만 구원 김선규의 공을 공략하지 못했다.

[결승 홈런의 주인공 서동욱. 사진 = 마이데일리 DB]

함태수 기자 ht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김호진♥' 김지호, 민낯+자택+집밥 완전체 '포착'…여배우의 소탈한 여름

  • 썸네일

    '9세 연상♥' 손연재, 화보 같은 엄마 모드 포착…주말엔 아들과 여의도 데이트

  • 썸네일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 썸네일

    지드래곤, 갈수록 귀여워지네 “따르릉 따르릉”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7월 결혼' 김준호 "♥김지민에 부렸던 자존심, 모두 날릴 것" [독박투어](종합)

  • ‘원조요정’ 성유리, 운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길래

  • '이렇게 허무할수가' 이정후, 대타로 나서 스윙 한 번 못하고 루킹 삼진... '채프먼 끝내기포' SF 이틀 연속 짜릿 역전승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베스트 추천

  • '김호진♥' 김지호, 민낯+자택+집밥 완전체 '포착'…여배우의 소탈한 여름

  • ‘광장’ 이준혁, “매력적이고 섹시한 남기석”

  • '9세 연상♥' 손연재, 화보 같은 엄마 모드 포착…주말엔 아들과 여의도 데이트

  •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파산설’ 저스틴 비버, 갈수록 초췌해지는 얼굴 “보는게 안타까워”[해외이슈]

  • 썸네일

    “불타는 낙하산 메고 16번 고공점프” 톰 크루즈, 기네스북 올랐다[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모든 걸 붓겠다"라고 이야기했는데 동료들이 모든 걸 부어줬다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