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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SBS 짝짓기 프로그램 ‘짝’수수한 외모로 배우 수애를 닮은 여자 1호가 남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25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새로이 애정촌에 입성한 7기 멤버들의 어색한 첫 만남과 첫 인상 선택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짝’ 7기는 회사원, 수의사, 前국립발레단 출신 발레리나, 판소리 전공의 음악가, 이상봉 디자인실 디자이너, 오케스트라 단장 등 다양한 분야의 이들이 모였다.
이날 방송에서 특히 배우 수애를 닮은 여자1호는 첫인상 선택에서 남자 4명으로부터 선택을 받아 새로운 인기녀 탄생을 예고했다. 남자1호, 2호, 4호, 6호가 여자1호를 선택한 반면 남자3호는 여자3호를, 남자5호는 여자2호를 선택했으며 여자 4호와 5호는 선택받지 못했다.
또한 여자2호와 5호는 남자1호를 선택했고 여자3호는 남자5호를, 여자4호는 남자3호에 호감을 드러냈다.
한편 여자1호는 남자6호를 선택해 유일하게 짝을 이뤘다.
[사진 = SBS '짝' 방송캡쳐]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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