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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남성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최시원이 폭소를 자아내는 사진을 공개했다.
최시원은 2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고양이 시리즈에 이은 '앵그리시원'입니다. 즐거운 하루"라는 글과 함께 사진 1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시원은 '앵그리버드'의 얼굴로 만들어진 쿠션을 들고 미간을 찡그려 눈썹 모양을 따라하기 위해 조금은 우스꽝스런 표정을 지었다.
'앵그리버드'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의 게임 중 하나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눈썹, 입모양 뭔가 똑 닮았다" "'앵그리버드' 마니아?" "완전 귀엽다. 웃음이 절로 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아시아 투어를 펼치고 있으며 오는 6월에는 소속사 동료 동방신기 f(x) 등과 함께 프랑스 파리에서 공연을 연다.
['앵그리버드'를 따라한 최시원. 사진 = 최시원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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