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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이 뉴스에 출연했다.
이특은 지난 25일 방송된 KBS1 '뉴스라인'에 등장했다. 이 방송에서는 유럽의 한류 열풍을 재조명했으며 이특은 국내 아이돌 가수 멤버 대표로서 가수의 입장을 전했다.
이특은 아이돌 그룹들이 인위적이라는 시선에 대해 "아이돌 기획 상품 같다는 말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나이 어린 친구들이 경험을 통해 나이를 먹으며 업그레이드 될 수 있을 것이다"며 "예쁘게 지켜봐 주길 바란다"고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또 "나 역시 7년 동안 성장 한 것 같다. 많은 경험은 아니지만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한 기술을 배우게 된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어 신세대 아이돌이 가져야할 덕목으로 '열정'을 꼽으며 "나는 기다리고 노력하는 자가 성공한다고 생각한다. 열정과 기다림을 꼭 마음에 지니고 있길 바란다"고 후배들에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이특.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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