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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배우 차인표(44)가 장편소설 ‘오늘예보’를 발표한다.
25일 해냄출판사에 따르면 차인표는 두 번째 장편소설인 ‘오늘예보’를 6월 13일 출간한다.
차인표의 소설 ‘오늘예보’는 되는 일이 하나도 없고 오늘 하루가 마지막 인생과도 같은 3명의 남자들의 기막히면서도 가슴 찡한 얘기를 담고 있다.
이에 차인표는“힘들고 지치고 울고 싶은 사람들이 많은데 소설 속 인물들을 통해 대신 위로를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차인표는 2009년 3월 위안부 할머니의 애환을 담은 ‘잘가요, 언덕’을 출간한 바 있다.
[차인표. 사진 = 마이데일리 DB]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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