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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3인조 명품 보컬그룹 포맨(영재 김원주 신용재)가 정규 4집을 들고 전격 컴백한다.
포맨은 이번 앨범에서 작곡 작사에 참여해 완성도를 더욱 높여 1년여 만에 가요계로 전격 돌아온다.
본격적인 컴백에 앞서 포맨은 지난 25일 서울 금천구 금나래아트홀에서 진행된 케이블채널 KBS조이 '이소라의 두번째 프로포즈' 녹화에 참여해 신곡 '살다가 한번쯤'을 최초로 공개했다.
컴백 첫 방송을 마친 포맨은 "오랜만에 팬 여러분들을 만나는 무대라 설레기도 하고 긴장도 많이 했는데 관객 분들이 힘찬 응원을 보내주셔서 감사했다"며 "이번 앨범에는 멤버들이 직접 자작곡에 참여하고 사실적인 가사와 애절한 멜로디로 대중들이 공감할 수 있는 요소들을 넣었으니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특히 포맨은 현재 최고의 화제 예능프로그램 MBC '나는 가수다'의 러브콜도 받고 있어 이들의 앨범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컴백 막바지 준비 중인 포맨은 내달 7일 자정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앨범을 공개, 앞서 30일 재킷사진을 선보인다.
[1년만에 정규 4집으로 컴백하는 포맨. 사진 = 해피페이스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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