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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신인 아이돌밴드 레드애플(LEDApple)의 멤버 재훈이 데뷔 위해 30kg을 감량한 사실이 화제다.
재훈은 최근 자신의 블로그에 "+30kg 시절... 이제 데뷔도 머지 않았다. 노력한 결과가 나오길"이라는 글과 데뷔 전 사진 2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재훈의 초등학교와 중학교 시절의 모습으로, 귀여운 외모는 그대로 남아있지만 체격은 지금과 비교했을때 다소 통통하며 육안으로도 확실히 차이가 난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30kg이라는 어마어마한 수치에 놀라며 "5kg 도 아니고 무려 30kg라니, 중학교 시절부터 데뷔를 하기 위해 자기관리를 시작하는 끈기가 대단하다"고 응원의 글을 남겼다.
재훈(보컬) 규민(보컬·랩) 영준(기타) 광연(베이스) 효석(드럼)으로 레드애플은 내달 16일 데뷔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현재 재훈(왼쪽)과 다이어트 전 재훈. 사진 = 스타토리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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