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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6년 만에 돌아온 원조 댄싱퀸 김완선이 동안 미모를 유지하는 비결을 공개하며 혹독한 다이어트 경험담을 털어놨다.
김완선은 최근 패션전문채널 FashionN '여배우 하우스'에 출연해 활동 당시를 떠올리며 "지금도 44사이즈를 유지하고 있다"며 "라이벌 가수 이지연보다 더 날씬해지고 싶어 과자 몇 개로 하루를 버티다가 응급실에 실려간 적도 있었다"며 웃지 못할 다이어트 경험담을 공개했다.
40대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동안 외모를 자랑하고 있는 김완선은 "지금도 예전과 똑같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비결은 매주 받는 경락마사지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또 결혼에 대한 소망을 밝히며 "내 나이가 몇 살인데 연상을 만나겠나. 이제는 연하남을 만나고 싶다"며 얼마 전 19살 연하도 가능하다던 그녀의 연애관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한편 돌아온 댄싱퀸 김완선의 각종 루머와 결혼에 관한 솔직한 이야기는 27일 밤 11시 '여배우 하우스'를 통해 방송된다.
[김완선. 사진 = 티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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