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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가수 김완선이 '홍콩 원정 출산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김완선은 최근 패션전문채널 FashionN '여배우 하우스'에 출연해 그녀를 둘러싼 수많은 루머에 대해 담담히 털어놨다.
특히 '홍콩 원정 출산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하며 "매주 홍콩에서 만났던 친한 지인이 루머에 대한 질문에 '잘 모른다'고 대답한 사실을 뒤늦게 알았다"며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당한 기분 때문에 힘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그녀는 은퇴 후 해외에서 거주하던 때를 떠올리며 "사람들에게 잊혀지는게 두려워 일부러 한국 사람들이 많은 곳을 활보하기도 했다"고 당시 심경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한편 돌아온 댄싱퀸 김완선의 각종 루머와 결혼에 관한 솔직한 이야기는 27일 밤 11시 '여배우 하우스'를 통해 방송된다.
['여배우 하우스'에 초대된 게스트 김완선과 MC 윤지민, 오제형(왼쪽부터). 사진 = 티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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