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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배우 서효림이 이색적인 바캉스 화보로 성숙한 매력을 뽐냈다.
서효림 소속사는 26일 최근 발리에서 진행된 서효림의 패션 매거진 쎄씨(Ceci) 화보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화보 촬영에서 서효림은 기존의 밝고 천진난만한 평소 모습과는 상반된 고혹적인 관능미를 농후하게 표현하며 분위기를 압도해 시선을 끌었다.
또한 그는 아련한 눈매와 햇빛에 그을린 구릿빛 피부를 드러냈으며 특히 물기와 모래알을 머금은 머리칼과 피부에는 건강하고 섹시한 자태가 묻어나 마치 태양의 여신을 연상케 한다.
이에 서효림은 “눈부신 태양과 넘실거리는 바다, 새파란 하늘을 원 없이 바라보며 그동안 쌓인 묵은 스트레스를 싹 날려버리고 왔다. 항상 좋은 마음으로 평온한 몸과 마음 상태를 유지하는 게 가장 좋은 휴식인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서효림의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신비롭고 고혹적인 자태의 바캉스 화보는 패션 매거진 쎄씨(Ceci) 6월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서효림. 사진 = 웰메이드 스타엠 제공]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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