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3마리 고양이와 다정한 일상 공개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가수 이효리가 이번에는 자신이 키우는 고양이 3마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효리는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고양이와 함께 찍은 사진과 고양이 단독 사진 등 3마리 고양이의 모습을 소개했다.

애견가로 잘 알려진 이효리는 고양이의 턱을 만지며 사랑스런 미소를 띄고 있다. 사진 속 고양이들은 각기 다른 모습으로 생겼으며 특히 3마리의 고양이가 선반 앞에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동물사랑 이효리 감사합니다. 다시 봤어요" "이제는 동물 애호가하면 이효리가 생각남" "동물 그렇게 좋아하는지 몰랐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이효리는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개가 주인에게 바라는 10가지. 애견가들은 꼭 보세요'라는 글을 리트윗하는 등 연일 애견 활동을 펼치고 있어 화제다.

[사진 = 이효리 트위터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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