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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가수 이소라가 고열로 인해 KBS JOY '이소라의 두번째 프로포즈' 녹화에 불참했다.
이소라는 25일 진행된 '이소라의 두번째 프로포즈' 녹화에 참석하지 않아 김제동이 이소라를 대신해 진행을 맡았다.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이소라는 건강상의 문제로 불참한다고 공지했다. 고열로 인해 목소리가 제대로 나오지 않은 상태.
이소라 소속사 관계자는 "몸살로 인해 열이 40도까지 오른 상황이었다. 이소라씨는 녹화를 하겠다고 했지만 제작진이 만류해 김제동씨가 대신 진행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소라는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일밤' 코너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 진행을 맡고 있다.
[이소라.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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