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보컬' 포맨 "'나가수' 러브콜 받았다"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3인조 명품 보컬그룹 포맨(영재 김원주 신용재)이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 출연 제의를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포맨의 소속사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는 정규 4집 발매 소식을 알리며 '나는 가수다'의 러브콜을 받았다고 밝혔다.

포맨 뿐만 아니라 인순이와 아이유도 출연 제의를 받았으며, 현재 계속되는 스포일러로 몸살을 앓고 있는 '나는 가수다'는 어떤 가수가 출연하느냐의 사실 여부를 놓고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나는 가수다'의 러브콜을 받을 만큼 폭발적인 가창력과 감미로운 목소리를 갖고 있는 포맨은 멤버들이 작곡 작사에 참여해 1년여만에 컴백한다.

컴백 막바지 준비 중인 포맨은 내달 7일 자정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앨범을 공개, 앞서 30일 재킷사진을 선보인다.

['나는 가수다' 출연 제의를 받은 포맨. 사진 = 해피페이스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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