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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신인 여성 3인조 BGH to(수연 혜경 선민)가 가요계에 전격 데뷔한다.
BGH to는 지난 24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번째 디지털싱글 앨범 '더 파라다이스(The Paradise)'를 발매,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타이틀곡 '사랑해! "항상" 행복!'는 Ab에비뉴, 써니사이드MJ, 장나라 등의 곡을 만든 작곡가 김두현의 곡으로,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R&B리듬이 잘 어우러지는 R&B힙합곡이다.
특히 이번 곡은 MBC '우리 결혼했어요'와 KBS 1TV '근초고왕'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티아라 은정이 랩피처링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뮤직비디오는 영화 '고사'와 Ab에비뉴의 '여자는..알아요(노는여자)'를 작업한 창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실력으로 당당하게 가요계에 도전장을 낸 BGH to는 수연(20세) 혜경(19세) 선민(17세)으로 구성됐으며 앨범 발매와 동시에 각종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할 예정이다.
[BGH to 로고. 사진 = B-Town Company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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