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이민기 강예원 주연 영화 '퀵'이 7월 21일 개봉일을 확정지었다.
영화 제작사 JK필름은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영화 개봉일 확정과 함께 1차 포스터, 티저예고편을 공개했다.
'퀵'은 1천만 관객을 동원한 '해운대' 제작진의 100억 프로젝트로 서울 도심 한복판을 질주하는 짜릿한 스피드 액션을 예고했다.
개봉일 확정과 함께 공개된 1차 포스터에는 방금 폭파된 듯 화염으로 둘러싸인 고층 빌딩과 그 곳에서 탈출하듯 튀어나오는 오토바이의 강렬한 이미지가 인상적이다.
한편 '퀵'은 퀵 서비스맨이 헬멧을 벗어도, 질주를 멈춰도 터지는 폭탄을 배달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리고 있다. 이민기, 강예원을 비롯해 고창석, 김인권 등이 출연한다.
[영화 '퀵' 포스터. 사진 = JK필름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