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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주영 기자] 권상우가 신인 배우 김보라의 발연기(?)에 곤욕을 당했다.
권상우는 최근 촬영한 다시다 CF에서 김보라와 부부 사이로 등장에 다툼과 과해의 과정을 연기했다. 이날 촬영에서 권상우는 아내역을 맡은 김보라에게 정강이를 발로 차이는 부분을 연기했다.
하지만 이부분을 찍는 과정에서 재촬영이 거듭돼 한시간이 넘도록 정강이를 차인게 화근이었다. 권상우는 끝내 촬영 직후 파스를 붙여야했다.
권상우는 CF의 메인 장면을 촬영할 때 맛있는 국물요리를 맛보고 다시다의 슬로건인 ‘그래, 이 맛이야’를 전달하는 연기를 한번의 NG없이 소화해 내 감독으로부터 오케이 사인을 받아냈다.
한편 권상우의 이번 CF는 배우 임현식과 함께 찍었던 다시다 CF ‘부자편’에 이어 두 번째 촬영이다.
[사진 = CJ 제일제당 제공]
김주영 juny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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