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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가수 백지영(35)이 ‘체조요정’ 손연재(17)와 찍은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백지영은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세바퀴’ 녹화장에서 만난 손연재양, 조카 혹은 딸? 고종도?”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백지영과 손연재는 각각 블루와 화이트 컬러의 시원한 색상의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두 사람 모두 머리를 뒤로 묶어 작은 얼굴이 더 작아 보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오늘도 여전히 빛이 나시네요”, “두 분다 얼굴 없어지겠어요”, “흠…나이로 하면 지영씨가 음…조카는 아니고 언니정도?” 등의 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지영은 2년 6개월 만에 정규 8집 앨범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보통’으로 활동 중이다.
[백지영(왼쪽)-손연재. 사진=백지영 트위터]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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