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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포토] 이다해 '기둥보다 가냘픈 몸매'
2011-05-26 20:28:44
[마이데일리 = 천안(충남) 한혁승 기자] 배우 이다해가 26일 저녁 충청남도 천안시 신부동 신세계백화점에서 열린 H&M 오픈식에 셔링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러블리한 패션으로 기둥 뒤에서 걸어나오고 있다.
H&M의 4번째 매장인 천안 신세계점은 약 2천 평방미터 규모로 1층과 2층에 걸쳐 구성되 있다. 오픈 당일인 28일 낮 12시부터 매장 입장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는 1만원~10만원 상당의 기프트 카드를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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