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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저녁 충청남도 천안시 신부동 신세계백화점에 배우 이다해가 셔링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H&M 오픈식에 참석했다.
H&M의 4번째 매장인 천안 신세계점은 약 2천 평방미터 규모로 1층과 2층에 걸쳐 구성되 있다. 오픈 당일인 28일 낮 12시부터 매장 입장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는 1만원~10만원 상당의 기프트 카드를 증정할 예정이다.
[사진 = 천안(충남)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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