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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현·박신혜, 백상 영화부문 남녀 인기상 수상
2011-05-26 21:20:42
[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그룹 빅뱅 멤버 겸 배우 최승현과 박신혜가 제47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녀 인기상을 수상했다.
26일 오후 8시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47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 ‘포화속으로’에 출연한 최승현과 ‘시라노:연애조작단’에 출연한 박신혜가 각각 영화부문 남녀 인기상을 수상했다.
특히 최승현은 이날 영화부문 남자 신인 연기상을 수상,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최승현(왼쪽)-박신혜. 사진=일간스포츠 제공]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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