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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현, 백상서 신인상·인기상 2관왕 '쾌거'
2011-05-26 21:25:09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최승현이 백상예술대상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26일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 47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최승현이 영화부문 남자 신인 연기상과 인기상을 수상했다.
최승현은 인기상 수상 후 "감사드린다"며 "빅뱅 멤버들에게 고맙다는 말 하고 싶다. 가장 큰 힘이 되어 주는 팬클럽 친구들에게 이 상을 바치겠다"고 말했다
최승현은 영화 '포화속으로'에서 수준 높은 연기를 선보이며 아이돌 출신 연기자란 편견을 깨며 호평 받았다.
[최승현. 사진 = 일간스포츠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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