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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SBS ‘시크릿가든’이 제47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드라마 작품상을 수상했다.
‘시크릿가든’은 26일 오후 8시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47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드라마 작품상을 받았다.
SBS ‘시크릿가든’은 남녀의 영혼이 바뀐다는 독특한 소재를 다룬 판타지 드라마로 3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로 인해 현빈, 하지원을 비롯한 배우들, 대사, OST, 촬영장소, 소품 등 드라마와 관련된 모든 것이 신드롬적인 열풍을 일으켰다.
이날 드라마 작품상에는 MBC ‘동이’, KBS ‘성균관 스캔들’, SBS ‘시크릿가든’, SBS ‘자이언트’, KBS ‘제빵왕 김탁구’가 후보에 올라 경합을 펼쳤다.
['시크릿가든' 포스터. 사진=SBS]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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