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함태수 기자] 두산이 5월 첫 위닝시리즈에 실패했다.
두산은 2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LG와의 원정경기에서 연장 12회말 정성훈에게 끝내기 희생플라이를 허용하며 1-2로 패했다. 이로써 2연패에 빠진 두산은 18승 2무 22패, 승패의 차이가 -4까지 벌어졌다.
경기 후 김경문 감독은 "아직 고비를 넘지 못하고 있지만 선수들이 오늘같은 자세로 경기에 임한다면 연승도 가능할 것"이라고 경기평을 남겼다.
[김경문 감독]
함태수 기자 ht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