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은정 "채동하오빠, 별 같았던 분이…" 애도

[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걸그룹 티아라 멤버 은정이 27일 갑작스럽게 숨진 채 발견된 그룹 SG워너비 출신 가수 채동하에 애도를 표했다.

채동하가 SG워너비로 활동할 당시 같은 소속사였던 은정은 27일 채동하의 사망 소식이 보도된 직후 트위터를 통해 "(채)동하 오빠... 이게 무슨 일인지요"라며 "연습생 때부터 뵈었던 별 같은 분. 너무 너무 슬프고 마음이 아픕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은정은 "고인의 명복을.. 빌고 빌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채동하는 27일 오전 서울 은평구 불광동 자택에서 목 매 숨진 채 발견돼 현재 경찰이 현장 감식 중이다.

[사진 = 故 채동하]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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