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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드디어 MBC '위대한 탄생'의 최종 우승자가 가려진다.
27일 오후 5천석 규모의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위대한 탄생'의 그랜드 파이널 무대가 열린다. 7개월의 대장정을 이어 온 '위대한 탄생'은 전국민이 지켜보는 가운데 백청강과 이태권 중 한 명의 우승자를 생방송으로 공개한다.
이번 대결은 백청강, 이태권 톱2가 자유곡으로 맞붙는 가운데, 이들의 멘토인 김태원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바로 톱2를 위해 자작곡을 만들어 준 것이다. 제자들을 생각하며 곡을 썼다는 김태원에 평소 무표정한 얼굴의 이태권이 눈물을 펑펑 흘렸다.
중국에서 온 백청강도 스승의 선물에 감동 받았다. 백청강은 "김태원 멘토가 아니었다면 지금도 연변 클럽에 있었을 것이다"라며 스승을 향해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특히 이날 그랜드 파이널 무대에는 톱2 외에도 나머지 톱12의 모습도 모두 만날 수 있다. 권리세는 한 달 넘게 특별 연습을 한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 또 아바의 '댄싱퀸'으로 시청자들을 감동시켰던 천상의 목소리 김정인과 이유나가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춘다. 이어 '위대한 탄생'의 공식 훈남 조형우, 데이비드 오는 이번에도 직접 기타로 치며 로맨틱한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긴 여정의 최종 승자가 결정되는 '위대한 탄생'은 27일 오후 9시 55분 생방송으로 공개된다.
[백청강(왼쪽)과 이태권. 사진 = 마이데일리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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