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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화려한 퍼포먼스가 자랑인 비스트가 이번에는 발라드로 정상을 노린다.
비스트는 지난 12일 첫 정규앨범 '픽션 앤 팩트(Fiction and Fact)' 발매에 앞서 선공개한 '비가 오는 날엔'으로 27일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 1위 후보에 올랐다.
더욱이 타이틀곡 '픽션(Fiction)'이 아닌 선공개된 곡으로 1위 후보에 올랐다는 부분에 대해 이례적이라는 평가를 하고 있다.
멤버 용준형이 작사에 참여한 '비가 오는 날엔'은 멤버들의 보컬이 돋보이는 곡으로, 이별한 연인을 잊지 못해 슬퍼하는 남자의 마음을 담은 곡이다.
26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1주일만에 '픽션'으로 1위에 오른 비스트는 이날 '뮤직뱅크'에서 '비가 오는 날엔'과 '픽션' 2곡을 부를 예정이다. 방송은 27일 오후 6시 5분.
[27일 1위에 도전하는 비스트. 사진 = 큐브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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