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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양준혁이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배낭 여행을 떠나기 전 사진을 공개했다.
양준혁은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서호주 출발 인천공항에서 경규형님.전현무.이윤석.그리고 나"이라는 글과 함께 공항에서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양준혁과 이윤석, 전현무 KBS 아나운서, 이경규가 나란하게 앉아 있는 모습이다. 특히 양준혁이 이윤석의 무릎에 손을 올리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호주 배낭여행, 즐거워 보인다" "이윤석씨는 조금 피곤해 보인다" "이제 막 투입된 전현무까지 친해보이는 모습이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양준혁은 이에 앞서 트위터를 통해 "16일 호주로 출국해서 26일에 입국한다. '남자의 자격'이 호주 서부에 있는 오지로 배낭여행을 간다"고 밝힌 바 있다.
[양준혁, 이윤석, 전현무 KBS 아나운서, 이경규(왼쪽부터). 사진 = 양준혁 트위터]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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