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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가요계 원조요정 S.E.S 멤버였던 슈가 멤버 중 유일하게 결혼소식이 없는 바다의 소개팅을 책임지겠다고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슈는 최근 MBC 드라마넷 '미인도'에 출연해 "최근 유진이 동료배우 기태영과 7월 결혼을 공식 발표하며 예비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다"며 "맏언니 바다언니만 솔로로 남게 됐다"고 말했다.
S.E.S 멤버들의 결혼 소식이 이어지면서 외롭게 남은 맏언니를 위해 슈는 "바다언니에게 소개팅을 해줄 예정"이라고 밝히며 "이미 바다언니에게도 준비하라고 얘기해뒀다"고 덧붙였다.
슈가 말하는 준비는 바로 얼마 뒤 있을 슈의 아들 유의 돌잔치로 알려졌다. 슈는 바다에게 "그 날 예쁘게 입고 오라"고 얘기했다고 밝히며 "바다 언니가 그 날 입을 드레스 컬러를 생각해둬야겠다고 대답했다"고 전했다.
한편 슈의 '바다 시집보내기 프로젝트'는 27일 밤 11시 30분 '미인도'를 통해 공개된다.
[S.E.S 멤버였던 바다-슈-유진(왼쪽부터). 사진 = 마이데일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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