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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1박2일’ 강호동의 얼굴 크기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배우 김하늘은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의 ‘여배우 특집’ 녹화에 참석한 이후 현장의 단체 사진을 자신의 애플리케이션에 공개했다.
단체 사진 속에는 ‘1박2일’ 멤버들 모두와 이날 녹화에 참여한 배우 김하늘, 최지우, 이혜영, 김수미, 염정아, 서우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 중 강호동의 얼굴 크기에 주목했다. 앞자리 가장 왼쪽에서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고 있는 강호동은 옆에 있는 이승기, 뒤에 서 있는 은지원, 김수미 등에 비해 큰 얼굴로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승기 얼굴 2배다”, “강호동 완전 굴욕이네”, “다른 사람들이 작은거다”, “강호동만 확대한 거 아닌지” 라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여배우들이 함께 한 ‘1박2일’은 지난 22일 방송에서 첫 선을 보였고 29일 방송에서 계속된다.
[사진 = 김하늘 애플리케이션]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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