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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가수 옥주현에 대한 비난이 도를 넘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옥주현은 최근 화제의 프로그램 MBC '우리들의 일밤-서바이벌 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 출연이 확정되면서 일부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았다. 대표곡 없는 아이돌 출신 가수라는 것이 가장 큰 이유였다.
이어 27일에는 7개월 전 옥주현 트위터에 게재된 사진이 유관순 열사를 비하했다며 비판의 대상이 됐다. 논란이 된 사진은 지난해 10월 할로윈데이를 맞아 옥주현이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이하 '남격') 지휘자 박칼린과 찍은 사진이다.
비난의 대상이 된 것은 유관순 열사를 흉내낸 사진이다. 네티즌들은 할로윈데이에 민족운동가 유관순 열사 흉내를 낸 것은 유관순 열사에 대한 비하행동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다수 네티즌들은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이용해 "옥주현은 온몸에 붕대를 감고 미이라 흉내를 내고 있다. 하지도 않은 행동에 대한 무조건적 비난은 올바르지 않다. 결국은 '나가수'에 대한 불만의 연장선일 뿐"이라는 반응을 나타냈다.
이어 "마녀사냥도 정도껏 해야하는 것 아니냐. 작년 10월에 올린 사진을 이제서야 꺼내들면서 비난하는 것도 웃기지만 다른 사람이 흉내낸 것을 같은 자리에 있었던 것만으로 옥주현에 대한 비난으로 돌리는 것은 옳지 못하다"며 네티즌들의 자제를 촉구했다.
한편 옥주현은 지난 26일 KBS 라디오 2FM '옥주현의 가요광장' 진행 중 게시판에 일부 네티즌들이 '나가수'와 관련해 옥주현을 비난하는 글을 지속적으로 올리자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논란의 대상이 된 옥주현. 사진 = 마이데일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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