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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신예 걸그룹 스윙클(SWINCLE)이 27일 숨진 전 SG워너비 멤버 채동하(30·본명 최도식)에게 애도를 표해 눈길을 끌었다.
스윙클은 27일 오후 미투데이에 '채동하 선배님 고인의 명복을 빌어요. 저희 연습생시절에 한창 팬이었는데그리고 음악적으로 배울점이 많았던 선배님이었는데 비보을 듣게 되어 마음이 아픕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저희 스윙클도 마음이 아프네요. 선배님 다시한번 고인의 명복을 빌어요. 하늘나라에서 행복하게 잘지내길 기도하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해 슬픈 마음을 전했다.
한편 스윙클은 레인보우 전멤버 지수(리더), 지희, 송희(메인보컬), 혜란, 미카(랩)으로 구성된 여성 5인조 댄스그룹이다. 현재 25일 발매된 'Shake ur body'(몸을 흔들어)로 활동 중이다.
[스윙클. 사진 = 캔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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