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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혼성그룹 에이트의 이현이 라면 4개로 일주일을 버텼다며 데뷔 전 힘들었던 과거사를 털어놨다.
이현은 최근 엠넷 ‘디렉터스 컷’ 시즌 2 촬영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현은 “가수의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전국의 각종 노래 대회에서 우승한 상금을 모아 서울로 올라왔다”며 “하지만 부모님 도움 없이 집을 구하고 학원비를 내야 했기 때문에 생활비가 턱없이 모자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생활이 어려워서 라면 4개로 일주일을 버텼던 시절도 있었다”며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를 어떻게 버텨냈을까라는 생각도 든다”고 고백했다.
이현은 지난달 방시혁이 작곡한 ‘다며’로 솔로 컴백했다.
[힘들었던 과거사를 고백한 에이트 이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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