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두산 베어스가 팀 창단 후 역대 한 시즌 최다 매진 기록을 갈아 치웠다.
두산은 2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의 홈 경기에서 만원 사례를 이루며 올 시즌 10번째 기록을 세웠다.
두산 관계자는 "오후 6시 8분을 기준으로 2만 7천석 전 좌석이 매진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두산 홈 경기 역사상 한화전이 매진된 것은 역대 최초다.
또한 두산은 올 시즌 8개구단 중 최초로 50만 관중을 돌파했다. 현재까지 두산의 올 시즌 관중수는 50만 259명이다.
[사진 = 잠실구장 만원 관중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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