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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배우 홍수아가 과감하게 몸매를 드러내며 ‘글래머 여신’에 등극했다.
홍수아는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백상예술대상 가기 전 시간이 많이 남아서 도산공원에서 화보 촬영 놀이. 왕자님을 기다리는 줄리엣 공주 설정샷. 우리 코디언니가 나 창피하대. 이히히”라는 글과 함께 사진 몇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홍수아는 지난 26일 열린 제 47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입어 화제가 됐던 베이지 컬러의 롱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깊게 파인 가슴라인과 청순한 외모의 이중적인 매력이 돋보인다.
네티즌들은 “나도 뭔가 창피하다”, “홍수아 역시 몸매는 대박이다”, “오글오글 이 느낌은 뭐지” “이상하긴 하지만 여신 느낌도 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수아는 최근 프로야구팬들로부터 역대 최고의 시구 스타로 뽑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홍수아. 사진 = 홍수아 트위터]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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