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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의 기저귀 패션이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걸스데이의 공연 영상이 올라오고 있다. 이 영상 속 걸스데이는 노란 원피스를 입고 있다. 하의는 흰색 속바지를 입었다. 하지만 이는 하의 실종을 넘어서 마치 기저귀를 착용한 듯한 느낌을 준다.
더욱이 문제가 되는 것은 걸스데이 멤버 민아는 1993년생이고, 혜리는 1994년생으로 아직 미성년자이다. 또 유라는 1992년생으로 이제 성인이 된 상태다. 걸그룹들의 선정적인 무대 의상이 네티즌들의 도마위에 오르고 있는 상황에서 걸스데이 의상은 도가 지나치다는 의견이 다수를 이루고 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의실종을 넘어섰다" "보기 너무 민망하다" "다양한 연령이 볼 수 있는 공연인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걸스데이. 사진 = 유튜브 동영상 캡쳐, 효리안 닷컴]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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