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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 시청률이 급 상승했다.
30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 리서치에 따르면 29일 방송된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1박2일)는 전국 시청률 20.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8.9%보다 1.5%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1박 2일'에는 여배우 특집 두번째 편이 방송됐다. 배우 최지우, 이혜영, 김수미가 계곡 입수를 자행한 가운데 김수미가 폭발적인 연기력으로 스태프와 배우들을 모두 속이는 '몰래 카메라'를 선보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서바이벌 나는 가수다-신입사원)은 12.7%를, SBS '일요일이 좋다'(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런닝맨)은 7.1%를 각각 기록했다.
[사진 =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방송화면]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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