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아쉽게 TOP 2 진입에 실패한 MBC ‘위대한 탄생’의 셰인(19)이 모국인 캐나다행 비행기에 오른다.
셰인은 ‘위대한 탄생’ TOP 12 중 유일한 외국인 참가자. 그는 오는 6월 2일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열리는 ‘TOP 12 특별 콘서트’에 참가한 뒤 캐나다로 돌아가 비자 문제를 정리하고 다시 귀국할 계획이다.
귀국 이후 셰인은 “한국에서 활동하고 싶다”는 평소 바람에 따라 국내에 머물면서 소속사 등 거취를 결정하게 된다. 셰인은 “한국 노래를 좋아하고 이곳에서 가수가 되고 싶다”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위대한 탄생’ 우승자인 백청강을 비롯해 TOP 12 멤버들은 특별 콘서트를 위해 연습에 한창이다.
[비자 문제로 캐나다로 돌아가는 '위대한 탄생'의 셰인. 사진 = MBC 방송캡쳐]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