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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최지우가 '입수 굴욕'을 당했다.
최지우는 2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 코너 '1박 2일' 여배우 특집에 이혜영, 김수미, 염정아, 김하늘 서우 등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계곡 입수를 걸고 영월 김삿갓 묘소를 먼저 찾아가는 미션 대결에서 패배한 김수미, 최지우, 이혜영, 강호동, 이승기, 김종민은 베이스 캠프 인근의 계곡에서 입수에 도전했다.
남자 출연진이 입수를 한 뒤 여배우 중 가장 나이가 어린 최지우는 자신 있게 계곡에 입수했으나 너무 차가웠던 온도에 놀라 정신없이 수심 50cm에서 헤매는 모습을 보여 폭소케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수미는 입수 후 실신한듯한 행동으로 모두를 속여 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사진 = KBS 방송 캡쳐]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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